하루하루 땜빵 인생을 살고 있는 가운데 취미생활도 최종 수정안이 넘어왔다.
한가로워서 언제 오나~ 할 때는 소식도 없더만. ;ㅁ;
일정에 지장없게 해주려면 걔도 일단 다음주 어디 쯤인가에 마감을 해줘야할 듯. (죽겠다.....)
일단 확정된 것부터.
2일 - 마감
5일 - 마감
6일 - 지방에서 회의. 그리고 아마도 수정이 있겠지. ㅜ.ㅜ 8시에 뮤지컬 예매.
9일 - 회의 <- 이건 핑계대고 빠질 계획이긴 하지만... 아멘.
11일 - 5시 조카 영세 + 저녁 식사
21일 - 다큐 더빙 대본 마감. 요 근래 몇년 간 15일 즈음에 혼자서 자체 종무식을 했는데 올해는 끝까지 달릴 듯.
28일 - 점심. 고등학교 친구들과 송년회. 예전엔 점심에 모이면 저녁까지 다 같이 먹고 수다 떨다가 밤에 헤어졌는데 이제는 이른 점심 먹고 이른 오후에 헤어질듯.
여기에 작가들 송년회, 다른 친구들 송년회, 동호회 송년회 등등이 끼어 들어갈 예정.
나중에 내가 이 즈음에 뭔짓을 했는지 기록 겸 해서 이 포스팅에 계속 업데이트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