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무띠 다원 STGFOP1 S 세컨드 플래쉬 아쌈은 교환 품목.
교환한지 좀 오래됐는데 다른 아쌈을 마시고, 또 여름엔 아이스티 마시느라 핫티에 적합한 아쌈류를 멀리하다보니 9월이 되어서 시음을 해봤다.
맛은 오호호호호~~~~~ 가까운 곳에 북이 있었으면 두드리면서 표호를 했을듯. ^ㅠ^
향기롭고 신선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톡 쏘는 몰트향이 살아있는 구수~한 아쌈. 수색도 맛만큼이나 부드럽고 은은하다. 한마디로 환상적인 스트레이트 티.
좀 더 진하고 씁쓰레하게 끓이면 밀크티로도 맛있을지 모르겠지만 딱 2번 마실 분량밖에 없기도 하고... 이런 향기롭고 부드러운 아쌈에 다른 이물질을 섞는 것은 범죄로 생각되는 고로 남은 것도 스트레이트로 마셔주기로 했다.
이런 아쌈과 다즐링들을 계속 만난다면 앞으로도 난 인도차 매니아로 계속 남을 수밖에 없을듯.
행복한 티타임이었음~
교환한지 좀 오래됐는데 다른 아쌈을 마시고, 또 여름엔 아이스티 마시느라 핫티에 적합한 아쌈류를 멀리하다보니 9월이 되어서 시음을 해봤다.
맛은 오호호호호~~~~~ 가까운 곳에 북이 있었으면 두드리면서 표호를 했을듯. ^ㅠ^
향기롭고 신선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톡 쏘는 몰트향이 살아있는 구수~한 아쌈. 수색도 맛만큼이나 부드럽고 은은하다. 한마디로 환상적인 스트레이트 티.
좀 더 진하고 씁쓰레하게 끓이면 밀크티로도 맛있을지 모르겠지만 딱 2번 마실 분량밖에 없기도 하고... 이런 향기롭고 부드러운 아쌈에 다른 이물질을 섞는 것은 범죄로 생각되는 고로 남은 것도 스트레이트로 마셔주기로 했다.
이런 아쌈과 다즐링들을 계속 만난다면 앞으로도 난 인도차 매니아로 계속 남을 수밖에 없을듯.
행복한 티타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