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움식이 땡긴다는 ㅅ양의 의견에 따라 간만에 햄버거 집으로~
치즈와 칠리소스로 볶은 고기를 얹은 감자튀김 한 접시에, 2cm 정도 두께의 패티에 치즈 등등이 가득 들어간 햄버거를 각자 하나씩 먹은 게 1시 경.
그런데 오후가 되도 배가 안꺼져서 결국 저녁을 안 먹고 운동을 갔는데도 배고파서 기운 떨어지는 느낌이 전혀 없다.
도대체 몇 칼로리였을까? 정말 미국애들이 살 찌는 게 이해가 됨.
담에 박양 오면 데리고 가서 ㅅ양이 먹은 거 먹어봐야지~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