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 타이틀을 붙이기에는 좀 많이 모자란 공연이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1. 가깝다. (난 걸어가도 됨~)
2. 비교적 싸다. (국립박물관 극장 용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 제일 뒤에서 봐도 예당 3층보다 더 가깝다. 고로 제일 싼 자리를 사서 봐도 된다.) + 회원은 20% 할인. (오, 예~)
3. 전은선 & 드라고스 미할차가 온다!!! 에 점수를 주고 예매 완료.
공연 정보는 아래에 퍼왔으니 보시고 가실 분은 참고하시길~
초청 무용수 숫자가 적긴 하지만 수준은 다들 고만고만 괜찮아요.
오랜만에 이상은(가수 아님)도 보고, 왕이도 보고, 김현웅도 보고~
다만 시간을 떼우기 위해 들어선 국내 발레단에 대한 기대는 접고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