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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행사정보

마린스키 발레&오케스트라 <백조의 호수>

by choco 2012. 7. 11.

 

발레단도 발레단이지만 오케스트라도 함께 온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예매.

11월 11일 공연은 스폰서인 대우증권에서 전석초대로 뿌릴 모양이다.

 

일반 예매는 12일과 13일 공연.

13일에 한국 발레리노 김기민이 지그프리드로 나오지만 오데트가 영 미덥지가 않아서 테레슈키나의 오데트로 선택.

로파트키냐 여왕님의 오데트를 못 보는게 아쉽긴 하지만 테레슈키나의 날카롭고 섬세한 오데트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