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죽어라 바닥에서 뒹굴거리고 제일 시원한 안방 바닥에서 자던 뽀양이 침대로 찾아올 때.
여름에 한참 더울 때는 해만 뜨면 선풍기 틀라고 찾아와 사람 괴롭히더니 이젠 안방서 자다가 추워지면 내 방 오고 더워지면 다시 안방 가고의 반복. ㅡㅡ
그저께는 그걸 한 서너번은 반복해 나중엔 개를 던져버리고 싶었다. 기운이 남아 그러지 싶어서 어젠 공원까지 왕복으로 굴렸더니 새벽엔 안 오고 좀 전에
왔음.
동생이ㅜ없다는 게 이렇게 아쉬울 수가... 저 개는 한놈만 패는데 불행히도 지금 팰 건 나밖에 없다. 넌 일찍, 푸욱 잤지만 난 아니라고. 이 개야 잠 좀 자자. ㅜㅜ
여름에 한참 더울 때는 해만 뜨면 선풍기 틀라고 찾아와 사람 괴롭히더니 이젠 안방서 자다가 추워지면 내 방 오고 더워지면 다시 안방 가고의 반복. ㅡㅡ
그저께는 그걸 한 서너번은 반복해 나중엔 개를 던져버리고 싶었다. 기운이 남아 그러지 싶어서 어젠 공원까지 왕복으로 굴렸더니 새벽엔 안 오고 좀 전에
왔음.
동생이ㅜ없다는 게 이렇게 아쉬울 수가... 저 개는 한놈만 패는데 불행히도 지금 팰 건 나밖에 없다. 넌 일찍, 푸욱 잤지만 난 아니라고. 이 개야 잠 좀 자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