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집 식구들이 1시간이나 늦어 부친 머리에 뿔이 올라오는 등의 소소한 일들이 있었으나 어쨌든 올해 추석도 마무리하면서 이제 우리 집은 제사 시즌 오픈이다. 내년 2월까지 줄줄이.... ㅠㅠ
전 백장쯤 굽고 놋그릇 백개쯤 닦은 포스의 뽀양.
차례 모신 뒤 아침 먹은 거 치우고 제기 넣으려고 방에 갔더니 '피곤해 죽겠어~'의 저 모드로 휴식 중이시더라는...
네가 뭘 했냐고 구박했더니 우리 부친음 차례가 늦어 아침도 늦게 먹고 늦잠을 못 자서 피곤할 거라고 변명까지. ㅡㅡ;
ㅅ양 말마따나 아버지가 밖에서 봐 온 자식 구박하는 본처 자식 심정을 알 것 같더라는... ^^;
전 백장쯤 굽고 놋그릇 백개쯤 닦은 포스의 뽀양.
차례 모신 뒤 아침 먹은 거 치우고 제기 넣으려고 방에 갔더니 '피곤해 죽겠어~'의 저 모드로 휴식 중이시더라는...
네가 뭘 했냐고 구박했더니 우리 부친음 차례가 늦어 아침도 늦게 먹고 늦잠을 못 자서 피곤할 거라고 변명까지. ㅡㅡ;
ㅅ양 말마따나 아버지가 밖에서 봐 온 자식 구박하는 본처 자식 심정을 알 것 같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