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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기사

웰 다잉

by choco 2013. 7. 6.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594317.html

 

이런 기사가 눈에 확 들어오는 걸 보면 나도 확실히 늙긴 늙은 모양이다.

 

정말 마음에 쏙 드는 내용이다.

 

내가 뭘 준비해야할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느낌?

 

특히 그레이스 리의 장례식은 정말 마음에 드네.  ^^

 

나도 지금부터 열심히 대본 쓰고 연출 지시 세밀하게 써놔야겠다.

 

일단 당장 떠오르는 거...

 

1. 수의 사절.

2. 종이관에 넣어 화장한 뒤 수목장이나 해양장으로 흔적없이.

3. 장례식 생략. 사망 당일이나 불가피할 경우 다음날까지 절차를 마쳐주길.

4. 제사야 지낼 사람 없으니 지내지 말고 어쩌고 할 필요가 없어 그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