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594317.html
이런 기사가 눈에 확 들어오는 걸 보면 나도 확실히 늙긴 늙은 모양이다.
정말 마음에 쏙 드는 내용이다.
내가 뭘 준비해야할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느낌?
특히 그레이스 리의 장례식은 정말 마음에 드네. ^^
나도 지금부터 열심히 대본 쓰고 연출 지시 세밀하게 써놔야겠다.
일단 당장 떠오르는 거...
1. 수의 사절.
2. 종이관에 넣어 화장한 뒤 수목장이나 해양장으로 흔적없이.
3. 장례식 생략. 사망 당일이나 불가피할 경우 다음날까지 절차를 마쳐주길.
4. 제사야 지낼 사람 없으니 지내지 말고 어쩌고 할 필요가 없어 그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