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가족 여행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데.... 추진력있는 동생 덕분에 드디어 온 가족이 집을 떠나왔다.
어제 찍은 사진들~
펜션 입구~
각각 독채에 독립된 수영장이 딸려있다.
사회성 모자란 개에겐 딱인듯.
수영장 너머 보이는 건물은 각 독채별로 딸린 핀란드식 사우나.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최고의 시설이겠지만 우린 다같이 뜨거운 건 질색인 유전자를 가진 가족이라 찜질복 사양.
벌레 쫓는 스카프를 한, 북한 어린이 버전의 뽀양~. 닥쳐올 운명을 모르고 이때까진 신났다. ㅋㅋ
거실.
노래방 기계도 있는데 이 역시 취미가 없는 가족이라 사용법 설명 사양. ^^;
이렇게 골고루 구워서~
이렇게 먹었다~
오늘 저녁엔 꽃등심과 등갈비 구울 예정.
살이 포동포동해져서 갈 것 같다.
어제 찍은 사진들~
펜션 입구~
각각 독채에 독립된 수영장이 딸려있다.
사회성 모자란 개에겐 딱인듯.
수영장 너머 보이는 건물은 각 독채별로 딸린 핀란드식 사우나.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최고의 시설이겠지만 우린 다같이 뜨거운 건 질색인 유전자를 가진 가족이라 찜질복 사양.
벌레 쫓는 스카프를 한, 북한 어린이 버전의 뽀양~. 닥쳐올 운명을 모르고 이때까진 신났다. ㅋㅋ
거실.
노래방 기계도 있는데 이 역시 취미가 없는 가족이라 사용법 설명 사양. ^^;
이렇게 골고루 구워서~
이렇게 먹었다~
오늘 저녁엔 꽃등심과 등갈비 구울 예정.
살이 포동포동해져서 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