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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먹고마시기

집에서 먹고 마신 사진 몇장~

by choco 2013. 12. 5.
너무 포스팅을 하지 않은듯 하여서 그냥 먹고 산 이야기~



저번에 퍼온 문어 요리 레시피로 만든 스페인식 감자 문어 샐러드. 마늘이 들어가 깔끔하니 한국인의 입맛에 맞고 맛있다. 강추!!!


간만에 베이킹의 혼이 불타오른 동생의 티라미수. 커피시럽을 좀 적게 만든 바람에 시트가 약간 퍽퍽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크림 부분은 퍼펙트~. 역시 재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잼앤브레드의 초코파운드.
촉촉하고 진~하고 내 취향.
기네스 맥주를 넣어 만든단 소리가 있던데 돌아다니는 레시피로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마감에 마구 시달리면서 스트래스가 극에 달하던 즈음인데 그나마 마감 넘기고 잠시 한숨 돌리던 월요일에 반항(?)의 의미로 간만에 된장놀이. ^^



지난 주던가 지지난주 주말의 브런치~
열심히 일하고 있는 풀레이스 님이심.
알현 일정이 줄줄이 잡혀 있어서 내내 바쁠듯. ㅋㅋ




냉동고가 고장나는 바람에 부랴부랴 냉동고에 있던 블루베리로 프리저브를 만들었고 그걸 만든 김에 통밀 팬케이크를 구워서 같이 먹었다.
탱글탱글 씹는 감이 살아있는 블루베리 잼과 통밀 팬케이크 궁합은 환상~
간만에 등장한 와일드 스트로베리 덕분에 눈도 즐거웠다. 얘는 낮 시간의 티타임이나 브런치에는 정말 최고인듯.

이렇게 먹고 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