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장인지 회장인지로 낙하산 탄다고 함.
아니라는 간보기 기사도 슬슬 나오고 있긴 하지만 도로공사 사장인지 회장인지 꼬락서니를 봐서는 90% 이상.
이 정권이 노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는 건 확실하다.
이제 김동길 교수가 총리 임명된다는 소식이 나와도 놀라지 않을듯. ㅎㅎ
돈 주는 X이 무조건 길이요 빛이요 진리라고 믿고 살던 내게 처음으로 일을 거절하는 기염을 토하게 했던 구국의 단식-농담이나 과장 아님. 한나라당에서 정해준 제목임.-의 주인공 최병렬 옹.
그때 제작하던 '구국의 단식' 은 어디에 있는지 불현듯 궁금.
정말 미치고 팔딱 뛰겠다고 하소연하면서 그거 만들던 PD는 잘 살고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