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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2/단상

무념무상

by choco 2014. 2. 27.

이제는 해탈의 단계랄까...

 

하나 겨우 치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하나가 더 날아왔음. 

 

해방의 그날은 3월 둘째주까지로 더 멀어졌음.  -_-;;;

 

메뚜기도 한철이니 그냥 힘 닿는데까지 일단은 달려보기로.

 

설 연휴 때 선물로 들어온 걸 부친이 내게 하사하신 산삼이 확실히 약효가 있는듯.

 

재작년 녹용의 약발이 떨어지니 이렇게 산삼을 먹고 간당간당 버티는구나.

 

그나저나 몇개나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