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친구들과 경리단길에서 저녁.
시작은 맥파이에서 간단하게 맥주와 피자.
오래 앉아서 느긋하게 있을 분위기는 아니지만 피자 정말 맛있음.
맥주도 괜찮다.
두어 시간 수다 떨다 나와서 구경하다가..
떡볶이로 입가심.
로봇김밥이던가?
라볶이는 괜찮고 어묵탕은 숙주를 넣어 시원하고 칼칼. 떡볶이는 비추!!!
허니비던가?아이스크림 가게 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바로 건너편 카페로~
나쁘지 않은 맛의 망고 빙수 먹으면서 수다 엄청 떨다가 문 닫는다고 쫓겨나서 나왔다. ㅎㅎ
중간에 경리단길에 있는 몬스터컵케이크에서 컵케이크 하나 사왔는데 명성과 달리 평범한 맛.
내 동생이 만드는 것보다 맛있는 집이 그리 많이 없는듯. 입맛 수준을 너무 높여놔서 큰일이다.
이건 친구가 요약한 그날 저녁의 정리사진. ㅎㅎ
시작은 맥파이에서 간단하게 맥주와 피자.
오래 앉아서 느긋하게 있을 분위기는 아니지만 피자 정말 맛있음.
맥주도 괜찮다.
두어 시간 수다 떨다 나와서 구경하다가..
떡볶이로 입가심.
로봇김밥이던가?
라볶이는 괜찮고 어묵탕은 숙주를 넣어 시원하고 칼칼. 떡볶이는 비추!!!
허니비던가?아이스크림 가게 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바로 건너편 카페로~
나쁘지 않은 맛의 망고 빙수 먹으면서 수다 엄청 떨다가 문 닫는다고 쫓겨나서 나왔다. ㅎㅎ
중간에 경리단길에 있는 몬스터컵케이크에서 컵케이크 하나 사왔는데 명성과 달리 평범한 맛.
내 동생이 만드는 것보다 맛있는 집이 그리 많이 없는듯. 입맛 수준을 너무 높여놔서 큰일이다.
이건 친구가 요약한 그날 저녁의 정리사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