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1&artid=201407282112542
나도 미치도록 알고 싶다.
하지만 처벌도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함.
해경은 눈 뜨고 구경만 했다는 학생의 증언.
http://magazine.movie.daum.net/w/magazine/film/detail.daum?thecutId=11345
살아나와서 이런 소리 할까봐 그렇게 다 손 놓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까지.
저것들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각자도생해 나온 애들 다시 물에 집어넣고 싶어 보이는듯.
부디 이 트라우마에 눌리지 말고 친구들 몫까지 잘 살아주길.
그리고 일부로든 무식해서든 보상금 때문에 어쩌고 하는 것들은 그 입놀린 죄값을 자손과 함께 고스란히 받기를 정말 전심전력으로 기원한다.
불교에서 말하는 그 '구업'이 꼭 존재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