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용장소 와이파이 정보 찾다가 대박 발견~
우리가 묵는 호텔 객실 와이파이가 무료다!!!
예전 포스팅을 보면 다 유료라고 해서 공용장소는 어떤가 하고 찾는데 최근 정보를 보니 무료~ 만쉐~ ^^
2. 카메라는 동행인이 라이카 가져가겠다고 함.
난 아이패드만 들고 가야지~ ^^
3. 서브작가는 여전히 못 구했으나... 예전 서브가 중요한 섭외 땜빵을 해준다고 해서 일단 한시름 놨다.
일 못 하는 애 붙잡고 처음부터 가르치느니 이 친구가 중요한 거 대충 잡아주는 동안 구해서 소소한 일들이나 맡겨야지.
차라리 잘 된 것 같다.
4. 환전 완료.
달러로 가져가서 대만달러로 바꾸는 게 싸다는 얘기도 있지만 귀찮음.
동행하는 ㄱ은 달러예금 좀 찾아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니 둘이 비교해보면 누가 이득이었는지 알겠지.
그래봤자 얼마 환전 안 해서 몇백원에서 천원 차이일듯.
5.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비가 160 대만 달러 정도 나온다고 한다.
버스비랑 비교해보고 그냥 택시를 탈지도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만 생각해보니 버스를 타서 길을 익히는 게 좋을듯.
어차피 두어 시간 비행기 타고 가니 별로 지치지도 않았을 텐데 그게 낫겠다.
6. 소문 자자한 호텔 아침식사.
한국 돈으로 25000원 정도니 호텔이란 거 감안하면 훌륭.
일요일에 먹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