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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일진 최악

by choco 2015. 1. 30.


줄줄이 쓰면 다시 뒷목 잡을 것 같아서 그냥 이 정도로만.


재수가 옴팡지게 없는 날이 확실히 있긴 한가보다.


부글부글하는 게 지금 뭔가 하고 싶은 게 있지만 이럴 때 한 건 후회가 많을 수 있다는 걸 떠올리면서 참는 중.


그런데 해도 별로 후회할 것 같진 않다.


오히려 시원섭섭에 가까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