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교통
- 청도에선 동생네 회사 차 + 현지 유학생 가이드
싸다고 하는데 역시 비용은 ???
- 중국에 워낙 흉흉한 소문이 많고 택시 기사가 '호텔'이란 단어도 못 알아듣는 관계로 상하이에서도 그냥 속편히 조선족 기사가 모는 렌트카를 빌리기로 했음.
16,17 이틀 렌트카비 ???
앞으로 해야할 것.
1. 환전. 달러로 가져가서 거기서 위안화로 바꾸는게 더 이익이라고 함. 그런데 워낙에 위폐가 많아서 약간이라도 찢기거나 등등 흠집이 난 돈은 절대 받지 않으니 꼭 새 돈 내지 새돈에 육박하는 돈으로 가져오라고 한다. -_-;;; 중국에선 카드를 아예 꺼내지도 않을 예정이니 예산을 잘 세워야겠다. 넉넉히 가져가서 남기거나 주고 오는 게 좋을듯.
2. 카메라 충전하고... 메모리 비워놓고... 또 뭐가 있을까? 관광 정보를 모으는 게 필요할 거고 생각나는대로 할 예정. 가장 중요한 건 여행 경비를 버는 일이겠지.
상하이 관광지 정보.
퍼온 것 1. 위 민박집에서 퍼왔음
9:55 상해 포동공항 도착.
*①공항버스3선(7번출구) 이용, 쉬쟈훼역까지.(18위안*2=36위안)
11:30 쉬쟈훼역 하차. DAGAMA BBQ 뷔페에서 점심.
버스가 가던 방향을 따라 5분정도 걸으면 탑이 있는 작은 공원 보이고, 우측으로 호텔 보임. 3분정도 더 가면 호텔에 도착.*
*②지하철로 런민광창에서 갈아타고(시간남으면 런민광장 구경) 산시난루역 하차. 옌안중루쪽으로 10분거리에 위구르음식점에서 양꼬치, 닭볶음 등 식사.
그후 쉬자후이역 하차, 13번출구, 태평양백화점 뒤쪽으로 이동, 왼쪽으로 돌아서 태평로쪽으로 이동(도보로 5-10분후 호텔도착)*
오후2:00 체크인. 보증금걸기. 모닝콜 부탁(아침 7시).
14:30 지하철 타고 런민광창 하차. 난징둥루(난징루부싱제) 구경. 꼬마열차 2위안*2. -> 15:30 위위안 입장(30위안*2) -> 17:30 위위안상창. 샤오룽만두 맛보기. -> 상하이라오제(고풍스럽다. 오래된 상점들,오랜물건들)-> 다징루(상하이일반시민들의사는모습)-> 샤오닝루를 지나 둥타이루 구완스창(골동품, 모조품)
19:30 왕바오허주자((푸저우루 쪽) 다쟈셰(대갑게)요리 200-300위안*2.
밤에 시간이 되면 발맛사지.
# 정리: 상해도착후 점심->체크인->난징루->위위안-> 거리구경-> 저녁식사 ->발맛사지
그런데... 이틀 있는 상하이엔 볼 게 제법 많은데 청도는.... -_-;;; 극악 수준이다. 도대체 공연장도 박물관도 하나 없다니. 그리고 러시아 포기하고 중국에 가면서 그나마 CCTV의 중계를 믿고 있었는데... 동생 집에는 한국 방송만 나오고 중국 방송은 아예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도대체 중국에서 중국 방송이 안나온다는게 말이 되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