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예토스트 치즈

노르웨이 갔다온 사람에게 부탁해 오늘 드디어 받은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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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게 발라먹을 호밀크래커까지 사왔는데 이게 대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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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에 치약처럼 짜먹는 치즈가 종류별로 엄청 많았다는데 난 버섯맛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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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른듯.
와인이 술술 들어간다~

동생이 얼마 전에 tv에서 봤는데 저런 식을 캐비어 페이스트도 짜먹도록 된 게 있다던데 진작 알았다면 부탁했을 텐데 아쉽군.

누구 노르웨이 또 안 가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