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직전에 집안의 반대로 홍콩으로 급속 변경. (돈도 없는데 잘 됐지 싶기도 함. ^^;)
비행기표 예약 완료.
호텔 Prince Hong Kong. -> ㄱ님 예약.
http://l-club.hanatour.com/app/wsv/NewHotel/lg-33000.asp
교통 좋은 침사추이에 있고 하버시티 쇼핑몰과 바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유로 선택.
좀 비싸긴 하다만... 그래도 둘이서 나눠 내는 거고 늙어서 그런지 이제는 편한 게 제일 좋음.
근데 환율 폭등으로 처음 봤을 때보다 확 뛰었네. ㅠ.ㅠ
왜 바닥을 저공비행하던 환율도 내가 여행만 가려고 하면 오르는 것일까.... ㅜ.ㅜ
아침
특별히 조식이 유명하지 않는 곳 빼고는 홍콩에서 호텔 조식 먹는 건 바보 짓이라는 동생의 권유에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
호텔에서 바로 연결된 하버시티몰이나 주변에 아침 먹을 맛있는 곳들이 많다고 한다.
다니다 더 땡기는 곳이 있으면 거기로 틀 수도 있겠지만 ㄱ님이 일단 추천이 많은 것으로 골라오셨음~
* 비스트로 온더 마일
부페 레스토랑.
침사추이 역 G1 출구 왼쪽 홀리데이 인 골든 마일 홍콩 호텔 1층
조식 부페. 1인당 $180
수제 소시지와 크로와상 추천.
* 찰리 브라운 카페
침사추이 역 B1번 출구
http://yamseang02.blog.me/220510448902
http://blog.naver.com/rnrghkjj/220469429441
* 옌치
http://blog.naver.com/rjdtks/220270906409
http://blog.naver.com/taeng918/204245081
점심 - 도착한 날을 제외하고는 미슐랭 별 받은 곳으로~
* 팀호완 (올림픽 역/ 센트럴 IFC몰 지하/ 홍콩역 지하)
http://blog.naver.com/csn324/220526073408
http://cherry_1103.blog.me/220497910564
http://nau2001.blog.me/220467166996
* 피에르 (센트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 예약 필수. 창가 자리 앉으려면 미리 예약해 요청해야 한다고 함.
http://kimluvnim.blog.me/220367054922
http://blog.naver.com/the_saranghae/220510537124
* 조엘 로부숑 (센트럴) <- 예약 필수. 바 자리 예약. 테이블에 앉으면 더 비쌈. 밥과 물만 먹고 나와야 한다. 음료수 시키면 폭탄 맞는다고 함. ㄷㄷㄷㄷㄷㄷㄷ
예약 홈페이지 http://www.robuchon.hk/
http://blog.naver.com/janeepark/220529708209
일단 여기까지.
저녁과 애프터눈 티 간식 등등은 나중에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