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뽀삐는 가끔 이해불가능의 사이코 행동을 한다.
너무나 멀쩡히 잘 자고 있는 모습. 그러나... 줌 아웃을 해보면,,,
바로 이런 곳이다. -_-;
사진에 찍히지 않은 반대편에 멀쩡히 널찍하고 푹신한 자기 쿳션이 있건만 굳이 사전과 그 위에 올려놓은 목도리 위에 자기 둥지를 틀었음.
불편하지 않나?
정말 불굴의 의지로 자는 모습. -_-; 근데 쟤를 보니 나도 졸리다.
올리는 김에 몇장만 더 올리자면...
이건 아직 좀 더울 때 사진인 것 같다.
이건 11월 말인가 12월 초에 찍은 거.
마지막으로 저번에 올리지 않은 망토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