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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5 홍콩

준비 6- 오늘까지 진행 & 식당에서 먹어야할 것들 정리

by choco 2015. 11. 18.

1. 환전은 갖고 있던 달러 갖고 가는 걸로.  가능하면 그 범위에서 해결하고 모자라면 카드.  ^^;

 

2. 알뜰폰은 무제한 로밍 안 됨. 

필요할 시 포켓 와이파이 따로 대여해서 가야함. - 하루 7500원

http://www.widemobile.com/v2/ReservEvent01.aspx?route=3029

 

어차피 공공장소나 호텔은 와이파이 되니 이건 어쩔지 고민 중.  -_-;;;

 

3. 추천 메뉴

* 비스트로 온 더 마일 - 조식뷔페 1인 HKD 280.00

홈메이드 소시지와 크로와상 &.... 부페니까 취향껏.

 

* 침사추이 옌치

영어 메뉴 요청하면 됨.

면 종류 많은듯. 

향신료 맛이 강하다니 호불호는 있겠지만 나야 고수 추가해서 푹푹 넣어먹는 사람이니 괜찮을듯.  ^^

 

* 침사추이 당조

영어 메뉴판 없다고 함. -_-;  사진 출력해서 보여줘야 한다고...

http://blog.naver.com/tiredvenus/220379053338 (완탕면/ 볶음밥 사진 있음)

http://blog.naver.com/me0816/220379680902 (콘지/ 딤섬 사진 있음)

차는 1인당 HKD12(1700원 정도). 거절해도 됨. ( 

콘지(일종의 죽. 맛있다고 함) 새우 완탕면, 새우 딤섬

탕수육도 맛있다지만 아침부터는 쫌...  ^^;

 

* 후통 - 1인당 미니엄 HKD 400.

Crispy De-boned Lamb Rib <- 갔다온 사람들마다 빠지지 않는.  근데 평은 냄새 난다 안 난다가 반반.  -_-;  양고기 냄새에 아주 민감한 사람들은 불호이고 별로 안 민감한 나 같은 사람들은 괜찮은 모양.  일단 대표 메뉴라니 먹어줘야지.

소프트쉘(red lantern)이나 새우를 추천.  무지하게 매우니 완탕을 시켜 함께 먹는 것도 팁. 마라 칠리는 소프트쉘 외에 새우, 닭 등 원하는 재료로 해준다고 함. 

Chilli spiced bamboo clam - 조개요리

http://m.blog.naver.com/danaa10/220139775467 <- 사진 참조용

아스파라거스, 전복 유자 소스 전채/ 자몽 소스와 관자 요리/

와인이랑 맥주 좀 마시면 미니멈 차지는 넘기겠지?  

그냥 샴페인 한잔 하면 뭐... 걱정할 필요도 없을듯.  ㅎㅎ

 

* 탕코트

코스 요리 있으나 너무 비싸서 패스.  저렴한 코스는 다들 비추라고 함. ^^;

새우 등 해산물 요리 맛있다고 함.

딤섬들 - 관자와 트러플이 들어간 페스트리 딤섬/ 달걀 흰자, 게살, 새우 들어간 스프링롤/ 랍스터 딤섬 (개당 96불 @0@)/ 전복이 올라간 딤섬/ 하가우/  

게장밥/ 전복연잎밥/

 

* 아일랜드 고메

6층 로비라운지, 5층 티 살롱 선택 가능.  <- 5층 티 살롱이 고풍스럽고 로비라운지는 넓다고 하는데... 어느 쪽이 더 한적하고 쾌적한지는 그때그때 다른듯. 안 가봐서 모르겠음.

정통 라인, 계절 스페셜 있음. 

점심이 아닐 경우 1인 세트 시키고 차만 추가하는 게 낫다고 함. (남으면 싸달라고 하면 됨.)

선물용으로 이 호텔 유기농 잼 사오면 좋을듯.

 

* 예약은 안 했으나 후보

1. 나트랑 (침사추이 오션터미널의 대형 쇼핑센터 하버시티 內 가게 안에 오토바이 있음)

쌀국수 & 소프트쉘크랩롤 & 꼬치요리들

베트남 쌀국수. 세계 최고라고?  프랑스 파리의 포 집과 비교해볼 가치가???

11시까지 한다니 야식으로?  ㅎㅎ

 

2. 홍콩 유명 딤섬집 리스트.  후일을 기약하며~

http://www.weeklyhk.com/news.php?code=fd&mode=view&num=12018&page=4&wr=

 

피에르, 팀호완, 조엘 로부숑은 어차피 주는대로 먹어야 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거나 대표 메뉴가 유명해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