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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뽀삐

뽀양 패션쇼 -2

by choco 2015. 12. 28.

작가에게 아침 9시에 회의하자고 하는 XXXX 피디에게 비굴하게 30분만 늦춰달라고 해서 9시 30분에 만나 촬영본 보고 점심 약속이 취소되어 집에 일찍 온 김에 환불 등 소소한 문제들 해결하고 (점심 시간이 1시부터 2시인 곳이 있었다는. -_-;;;)​ 나니 못 잔 늦잠을 보충하기도 애매한 시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뽀양 사진을 털어보기로 했음.

​죽어라 몸줄을 거부하던 뽀양 견생에 드디어 몸줄 장착.  옷은 나도 아직 못 입어본 폴로 캐시미어 니트 원피스. 무지하게 비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