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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한식

방아 장아찌

by choco 2016. 6. 13.

주말에 친구분 농장에서 부친이 받아오신 선물. 


우리 집에 처음 나타난 미지의 식재료. (부친도 정말 진심으로 사양하고 싶었다고 --;)


추어탕이나 장어탕에 넣어 먹으면 맛있다지만 그건 내가 하는 게 불가능한 음식. 


일단 여기저기 연락해서 먹겠다는 주변에 나눔을 하고 남은 것 처치를 위해 인터넷 폭풍 검색을 하다가 장아찌로 낙찰을 봤다.


괜찮아보이는 레시피 2개 링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hhzzb&logNo=220732858705

장을 끓이지 않고 하는 방법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jddo7010&logNo=220697051497

한번 끓여 붓는 방법


한두 포기 남겨놨다가 내일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해서 그 위에 버무려야겠다. 


맛있다고 함.


덧. 끓이는 장으로 좀전에 담궜는데 정말 허무함. 

커다란 바구니로 한 가득 씻어서 넣었건만 반병.   -_-; 

맛없으면 먹어치울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덧2.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넣었는데 정말 환상.

고기의 냄새를 완전히 잡아주고 독특한 향이 입맛을 확 돋움.

다만... 향이 엄청 강하니 호불호는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