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심란할 때는 이런 단순 노동이 최고.
가또 드 보야주의 파운드 케이크와 까놀레, 그리고 ???의 식빵. 딸기가 있는 걸 보니 이런 봄인가 보다.
방어와 도미회~ 맛있었음. ^ㅍ^
베이글 샌드위치. 잘 마시지 않는 주스를 보니 감기 걸려서 죽어가던 때였나보다.
8층 언니가 준 치아바따에 교토마블의 페스트리 식빵, 핫초코 브런치.
빵에 칼집 내고 치즈 끼워넣고 파랑 올리브기름 뿌려서 오븐에 구운 빵. 인터넷에 레시피 올라온 거 보니 긴가민가 하며 빵 처리차 해봤는데 의외로 맛있음. 추천~
냉장고 탈탈 털은 브런치~ 달걀과 소세지는 정말 진리임.
우리농에서 출시 프로모션 때 산 호밀빵인데 맛있음. 배는 고프로 차리긴 귀찮아서 그냥 이것저것 다 털어서,.
아마도 ㅌ님이 오셨던 브런치 타임. 오월의 종에 전날 다녀온 터라 빵만 풍년. 이렇게 먹는 것도 의외로 괜찮았다.
어느 블로그에서 본 브로컬리 달걀 새우 샐러드. 훌륭했음. 종종 해먹을 예정~ 산딸기 사진이 여기 있는 걸 보니 진짜 산딸기 나오는 계절이 빨라졌구나 느끼게 됨.
곤트란 쉐리에 아니면 브레드05에서 사온 샌드위치로 추정됨. 마들렌이 오랜만에 출동했네. 이 예쁜 걸 왜 단종시켰을까... ;ㅁ;
수란이 좀 실패한 듯한 브런치? 아마 아스파라거스 처치를 위해 선택한 메뉴인듯. ^^
여름이 오기 전 아직 살만한 날씨일 때 중국요리~ 중국식 돼지갈비와 유린기를 했다. 잘 먹었음~
예쁜 우리 뽀양~ 자기 점심을 기다리고 있음. ^^
나폴레옹 제과점의 샐러드 빵에 꽂혀서 만든 양배추랑 달걀을 듬뿍 넣은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양배추 넣는 게 오이 넣는 거랑 또 다른 상큼한 맛이 난다. 종종 해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