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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오늘도 되는 일이 없는...

by choco 2019. 1. 8.

진짜 푸닥거리라도 해야하나 싶은 하루하루.

생밤 까놓은 거 사러 밤트럭 있는 곳으로 갔더니 오늘 하필이면 아저씨 안 오심. @0@.......

낮에 전 사러 갔더니 2시부터 3시까지라고 문 닫아놓고 주인 없음.  -_-;

달다구리가 땡겨서 지나는 길에 있는 마카롱 가게 들어가려는데 역시 문 잠궈놓고 잠시 외출 중.

8시에 노리던 거 싸게 공구가 풀려서 땡 하고 들어갔는데 카드 결제가 자꾸 오류나서 찜했던 것이 날아감.

찜해놓은 다른 것도 보니까 품절.  돈 쓰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인 모양이다.

근데 정말 요즘 내 운세는 심각하게 사나운듯.

연초부터 진짜 짜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