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마일리지 탈탈 털어서 파리로 변경.
호텔도 부친 핑계로 내 평생에 다시 못 갈 곳으로.
갔다오면 거지지만 그래도 나중에 돌아가신 다음에 미안함은 없는 걸로. ^^;;;
대한항공 비즈니스 예약 완료(이제 내 마일리지는 0이다. ㅜㅜ)
몽소 호텔 예약 완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요즘 파리 상황을 보니 부친 모시고 대중교통 타는 건 무리가 있지 싶다. 내가 좋아하던 느긋하고 낭만적이던 파리는 이제 내 살아 생전에 만나기는 힘들지 싶어서... 일단 우버 등록 완료. 늦은 밤에 바스티유나 가르니에에서 오페라나 발레 보고 전철 타고 호텔로 아무 두려움없이 돌아오곤 했었는데. ㅜㅜ
한인 파리 택시 (택시 문의 카톡 yoo92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am4lang1&logNo=221229349022 가격 정보 있음.
https://cafe.naver.com/pariswoman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1978mm&logNo=221569925639 파리 택시 이용한 마지막 날 투어
https://www.zoomzoomtour.com/tour/4532
https://www.zoomzoomtour.com/tour/2399
일단 여기까지. 박물관이니 에펠탑 바우처 등은 나중에 편구 마감 해놓고 다시 찾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