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업데이트 예정.
도착일 - 오후 도착. 공항 픽업 신청 예정. 호텔에서 쉬고 근처 베트남이나 중국 식당에서 볶음밥이나 간단히.
2일 - 버스 트로노메 런치. 샹젤리제 구경 및 쇼핑. 에펠탑까지만. 나머지는 부친 체력이 되는대로. 저녁은 샹젤리제에 있는(걸로 기억하는) 레옹에서 홍합으로 간단히. 부친 일찍 호텔에 모시고 동생이랑 포14에 2차 뛰러 갈 예정인데... 과연? 파리에 가서 포14에 안 가는 건 예의가 아니니 어느 날이든 꼭!!!!
3일- 아마도 시내 관광? 일정 고민 중. 날씨가 좋으면 여기저기. 안 좋으면 루브르랑 오르세. 점심은 에르메스 티룸 예정. 저녁은 바토 파리지앵 디너.
4일- 뮤지엄 패스를 끊었을 경우 이날도 시내 관광. 퐁피두->생마레로? 그럼 점심은 마리아쥬 프레레에서 티런치 &티쇼핑. 마레거리의 엔틱 쇼핑. 시떼 섬도 좋을듯. 노틀담이 불 타서 슬프다. ㅠㅠ 저녁은 호텔이나 맛집 추천 받아서 제대로 파리 디너를 먹는 날로.
5일- 파리 근교 투어? 혹은 파리 시내. 저녁은 리도 디너쇼.
6일- 오전에 체크아웃. 베르사유-> 공항으로 샌딩 신청 예정.
우버앱 깔아놨고 한인택시 가능한 이용예정. 가성비 여왕인 내 인생 최고의 럭셔리 여행이 되겠구나. 내년까지 긴축해야할듯. ㅎㅎ.....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