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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에구구

by choco 2007. 1. 4.
연말에 동생과 함께 만들다 만두피가 모자라 속만 남겨놓은 걸 오늘 완료.

작년보다 특별히 더 하지도 않았는데 왜 만두피가 모자란가 하고 봤더니 새로 산 만두피의 포장 갯수가 작년에 쓰던 것보다 적다.   혼자 200개를 넘게 빚었더니 손가락이 다 후들거리지만 속이 후련.

냉동고에 꽉꽉 채워놨으니 앞으로 몇달동안 열심히 먹을 일만 남았다~  난 만두가 정말로 좋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