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을 단순히 즐기는 게 아니라 밥벌이로 진지하게 하려면 꼭 만나게 되는 게 유대인.
유대인 마피아란 용어가 있을 정도로 대를 이어 물려내려온 그들의 영향력은 정말 막강하다.
연주자는 물론 유명 음대나 음악학교 교사 중에 유대인 비율은 후덜덜한 수준.
바렌보임이며 키신을 비롯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연주자들도 엄청나고.
그 막강 유대인 교사의 총애받는 직계 제자이거나 유대인과 결혼하지 않는 한 세계를 무대로 정상급으로 활동하는 건 진짜 힘들고 (지금은 약해졌지만 유일하게 재팬머니 군단이 그 텃세를 이겨냈음. 지금은 차이나머니일 거고.) 유대인들에게 찍히면 발 붙이는 건 거의 불가능. (그런 면에서 나치 협조 전력을 의심받고도 건재했던 카라얀이 정말 난 양반이긴 함)
나야 다행히(?) 유대인에게 상처받을 수준까지 올라가보지 않았으나 내 주변에서 그 커넥션 때문에 피 본 경험담이 워낙 많다보니 어릴 때 그 정책적인 “배울 거 많은 이스라엘 최고!” 세뇌에서 일찌감치 벗어났다.
그래도 지금까진 가능한 안 엮이는 게 좋다는 정도였는데 요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팔레스타인 학살을 보면서 진짜 상종 못할 종족이구나....란 생각이 절로.
히틀러의 학살에 그렇게 이를 갈고 그것에 전세계가 함께 공분해줬건만 지금 저들이 하는 짓은 땅과 민족만 바뀌었지 딱 히틀러 판박이.
아무리 이유를 찾아보고 다각도로 보려고 해도 다른 점을 못 찾겠다.
이 비극을 보도하는 언론을 보면서 정도의 차이만 있지 기레기는 만국 공통이구나도 느끼는 중.
bbc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폭격 뉴스를 보면서 ‘아, 저것들이 인도의 면화를 이용한 방직산업을 말살하려고 사라사 제조 기술자들 손목을 자른 종족이었지. 잠시 잊었구나. 저 핏줄이 어디 가지 않지.’ 새삼 떠올리는 중.
#freePalestine
#saveGa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