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인가... 박정희 동영상 이후 진짜 오랜만에 자료 보면서 토할 것 같음.
사진들은 왜 이렇게 무식하게 크게 편집해 올리는지 사진 뜰 때마다 진짜로 깜짝깜짝.
근데... 준비해놓은 건 읽은 다음에 뭐 묻기만 하면 당선된 다음에 전문가들과 의견을 수렴하겠다, 국민들의 의견을 모으겠다고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는데 인수위 2달 동안 그게 다 된다고???
누가 되든 난 어용계를 떠날 예정이니 상관없지만 박근혜 퇴임 전 해까지 그놈의 창조경제 알맹이 내놓으라고 짜임을 당했던 시즌 2가 보이는구나.
행복경제니 신사업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아마 떠드는 지들도 지금 모를 것이고 퇴임할 때까지도 모르겠지.
보리떡 먹고 찹쌀떡은 먹어도 찹쌀떡 먹고 보리떡은 못 먹는 법인데 보리떡도 아니고 똥이 냄새를 풍기고 있으니...
진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리가 절로 나온다.
언제나 마스크를 쓰게 해주는 코로나에게 감사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