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들어갔다가 뜬금없는 소식에 잠시 멍...
남성향 웹툰 좋아하지 않는데 거의 유일하게 열심히 봤던 웹툰의 작가.
어마어마한 분량과 질을 유지하며 매주 연재하는 걸 보면서 인간의 삶이 가능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지병이 있는 분이 역시나 생명을 갈아 넣어 완성한 거였구나.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기억에 두고두고 남을 멋진 작품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트위터에 들어갔다가 뜬금없는 소식에 잠시 멍...
남성향 웹툰 좋아하지 않는데 거의 유일하게 열심히 봤던 웹툰의 작가.
어마어마한 분량과 질을 유지하며 매주 연재하는 걸 보면서 인간의 삶이 가능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지병이 있는 분이 역시나 생명을 갈아 넣어 완성한 거였구나.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기억에 두고두고 남을 멋진 작품 보여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