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올려놓고 출발하려고 했는데 결국 업로드 되지 않아서 한국 와서 저장된 사진에다 간단히 재작성.
2019년 이후 3년 만에 인천공항. 2019년에 카드 만들고 처음으로 라운지 이용.
세계 모든 공항 라운지 다 무한대로 되던 내 다이너스 카드는 막판에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그 비싼 회비만 내다 만기되고 남은 PP카드도 처음 써보는. 내 KB 카드는 마티나 골드 라운지 무료로 갈 수 있는데 문제는 코로나 때문에 마티나 골드도 운영 안 함. 이용할 수 있는 건 스카이 허브. (BC는 사이판 공항 라운지 이용하려고 아껴놨는데 사이판 공항 라운지가 월요일에 안 열었다는... ㅠㅠ)
차 종류는 티백도 없어서 본전 뽑느라 카푸치노 한잔까지 알뜰하게~ 마시고 비행기 타러~
새벽같이 나와 일찍 체크인한 덕분에 앞쪽에 앉아 뱅기 뜨기 기다리는 중.
날씨 운 따르고 코로나 등등 잘 피하며 재밌게 놀가가 무탈하기 돌아올 수 있기를. 🙏... 이렇게 썼는데 업로드가 되지 않았다. ^^;
공항버스나 공항철도로는 도저히 체크인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택시 예약하고 갔는데 역시 돈이 좋긴 하더라. 참으로 편하긴 했음. 그러나 집에 올 때는 공항 철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