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실에 도배 등등 문의 및 확인.
도배 계약금, 적금 이체.
창고에 쓸 철제 선반 주문.
당근에 복합 전자레인지 올려서 판매 -> 담주에 문고리 예약.
이사짐 업체에 중량 문의 - 이사가는 곳이 쓸데없는 거 요청이 많아서 짜증. 화물 엘리베이터 사용료 책정해야 한다고 알려달라고 하는... 참 정 안 가는 동네다.
우서영 펀드 넣으려고 했더니 이미 마감. 젊은 친구가 사지에서 애쓰는데 힘내라고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나 보다.
이 와중에 컴퓨터가 헤롱헤롱 난리라서 친구에게 SOS 요청. 수요일에 와서 봐주기로 함.
따로 보관해둘 것들 정리 시작.
*** 내일 할 일
아침에 은행 가서 돈 찾아오기.
TV 장들 당근에 올리기
세금계산서 발행 (카드를 집에 두고 옴. -_-; 내일은 꼭!)
ㅊ님과 그릇 포장. 만약 ㅅ양 오면 차로 일부 옮겨두는 것까지.
오전에 환기시키러 갈 때 대걸레 작업실에 가져다 두고 청소하기. 꼭!!!!
일단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 하루하루 뭔가 열심히 하는데 해도해도 끝이 없구나. 이사 마치면 몸살날 것 같다. 근데 그 와중에 이사 간 주말에 사촌동생 결혼식... 서쪽 끝까지 가야 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