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루고 미루던 부동산 사장님과 통화.
12월부터 임대료 연체하고 있는 세입자 문제. 어차피 임대기간 만료되면 나가기로 한 곳이라 법대로면 퇴거 통보하고 보증금으로 철거 원상복구 하고 남은 보증금 돌려주면 되지만 아무래도 그건 쫌... 이라는 게 나랑 사장님의 공동 의견. 임대 만료 얼마 안 남았으니 원상복구 정리 빨리 하고 나가는 게 좋지 않겠냐, 고 물어보는 걸로.
폐업하는 자영업자는 철거 보조금 받을 수 있다는 거 알고 있겠지? 혹시 모르니 알려는 줘야겠다. 일단 이달 말까지 기다려보고 4월 초에 문자 보내봐야지.
제발 그전에 탄핵 좀!!!!!!! 🙏🙏🙏🙏🙏🙏🙏🙏🙏🙏🙏🙏 위치 좋아서 공실 없던 곳인데 경기가 개박살이라 입질만 있고 들어오질 않네. 😢
2. 탄핵 인용 기다리다 내 생활이 파탄이 날 것 같다. 지난주부터 연락해야 하는데 헌재 때문에 진 빠져서 역시 미루고 미루던 등기 관련 문자 보냄. 답 오면 처리해야지.
하루하루 숨도 쉬기 힘들 정도로 화나고 무섭고... 너무나 당연한 결과를 이렇게 진빠지고 숨막히면서 기다려야 한다는 게 슬프다. 12월 3일날 밤과 4일 새벽, 국회 앞을 지키던 분들은 이것보다 최소 10배는 더 두려웠을 텐데. 공포를 이겨낸 민중의 힘이 부디 올바른 결과를 얻기를. 안 나가던 성당에 다시 나가서 빌고 싶음.
3. 동생 상가도 완전 입지 좋은 곳인데 12.3 이후 꽁꽁 얼어붙어 정지. 입질만 있고 계약이 되지 않아서 관리비만 깨지고 있다. 분양 사무소는 2찍인줄 알았는데 자기들 경기가 박살나니 함께 입을 모아서 윤가를 욕하고 있음. 빨리 탄핵 좀 시켜!!!! 경기 다 박살나서 망하게 생긴 정도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망하고 있음.
4. 광복 80주년 기획안 1차 서류심사 통과.
물론 2차 pt도 통과해야 하고 갈길이 구만리지만 평소라면 기뻐하며 열심히 pt 준비와 아이디어를 짜내야 하는 시점인데 아무 의욕도 생각도 없음. 탄핵만 되면 환희의 송가를 부르면서 오만가지 구성을 온힘을 다해 쏟아내겠다.
광복 50주년 때는 감히 그런 특집을 할 짬밥이 못 되니 언감생심 쳐다도 못 봤고(=불러주지도 않고), 60주년은 운좋게 노무현 대통령 때 70주년에도 광복을 기념하는 특집을 할 수 있었다. 올해에는 멀쩡한 역사관을 가진 대통령과 함께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기를. 더불어 그 시간도 내 글로 기록할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도한다.
광복군 김영관 지사님 살아계실 때, 그분의 1945년 8월 15일의 기억과 감동을 다시금 육성으로 생생하게 남기고 싶다. 🙏🙏🙏🙏🙏🙏🙏🙏🙏🙏🙏🙏🙏🙏🙏🙏🙏🙏🙏🙏🙏🙏
5. 제발 5월에 조기 대선!!!! 더불어 이번에도 대선 후보 토론 프로그램 꼭 좀 나도 할 수 있기를.
정상적인 상황이면 지금쯤 대선 일정 나와서 토론회며 이런저런 거 나 좀 끼워달라고 바빠야할 판이구만. 도대체 아직도 가슴 졸이고 있는 이게 말이 되는지.
제발 이번 주엔 탄핵 되고 난 대선 토론 프로그램 좀 하게 해줘!!!!!!!
잡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