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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삶은 힘들다

by choco 2025. 3. 25.

고흐 하숙집에 있던 고희가 했다던 말. 

국가도 힘들고 내 개인도 힘들고.  쉽게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

어제도 뭐 정정하러 구청 두번이나 갔다 왔는데 (필요없을 거라 생각하고 도장 두고 간 내 잘못이니 누굴 원망할 수도 없음) 법무사에게 경비 요청하면서 취득세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오늘 발견... 그 말은 즉 1.67%인줄 알았던 세금이 3%이고 세금 내려고 근근히 맞춰 달달 긁어놨던 잔액으로는 턱도 없다는 거.  적금 해지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워낙 이율 높을 때 든 거라 몇달 안 남은 거 해지하면 손해가 너무 큼.  만료됐는데 내버려놨던 마통 뚫으러 은행 가야겠다.  ㅠㅠ 

개인의 문제는 어찌어찌 열심히 해결을 하면 되겠지인데 국가는... 엑소시스트가 떠오름.  악령 제령이나 악마 퇴마 장면이 떠오르는 대한민국의 요즘이다.  지치지 말아야지.  점심 준비해 드리고 은행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