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쁘지만 아무리 바빠도 skt 욕은 좀 기록하고 가야겠음.
일단 저 xx들, 지난 주말에 해킹난 거 알면서 며칠이나 어떻게든 덮어보려고 미루다가 발표한 것부터 상양아치.
지들이 싼 똥이면 유심을 집까지 택배로 보내줘야되는구만 고객들이 알아서 유심칩 바꿔 끼라는 것도 욕나옴.
앱으로는 사용자 많아서 안 된다고 먹통 되어버려서 유심보호 서비스 설치를 위해서 전화했더니 전화 연결 안된다고 안내멘트 한참 나오다 끊어버림.
부친이 sk를 쓰시기 때문에 유심칩을 바꿔드리러 아침에 대리점 갔더니 줄이 장난이 아니고, 예약도 안 된다고 함.
앱으로 신청된다고 해서 한참을 기다려서 신청 페이지까지 겨우겨우 왔는데 인증문자가 안 옴. 유심보호 서비스도 마찬가지. 안내 찾아보니 114가 차단되어 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해서 설정 들어갔더니 차단 안 되어 있음. 다시 시도하다가 문제가 계속되면 연락하라는 이메일로 문의 보냄.
help.skt-tid@sk.com
입력한 전자 메일 주소를 찾을 수 없습니다. 받는 사람의 전자 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메시지를 다시 보내 보세요. 문제가 계속되면 전자 메일 관리자에게 문의하세요.
t월드 홈피 들어갔으나 전자 메일 관리자 연락처는 어디에???
저것들에게 연락을 하려면 내가 sk를 쓰거나 말거나 t월드에 가입을 해야 한다.
정말 어떻게 하면 연락을 안 받고 지쳐 나가떨어지게할 수 있을까를 연구한 결과물이지 싶음.
보안유지비 줄여서 해킹 당하도록 허술하게 한 것도 열 받는데 후속 조치도 정말 욕을 아주 쌓는다.
sk 쓰는 동생에게 문의 하라고 토스.
민영화 어쩌고 하는 ㄷㅅ 있으면 이 이통사들을 보라고 하면서 입을 찢어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