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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쿠팡

by choco 2025. 12. 1.

쿠팡의 사람 갈아넣는 행태를 좋아하지 않아서 한 번도 이용하지 않는 바람에 정보 유출 난리에 무관한 소수가 되어 버렸는데 보면서 나쁜 x은 나쁜 짓을 절댜 하나만 하지 않는다는 말이 떠오름.

쿠팡의 대체제들도 딱히 도덕적이거나 하진 않으나 그래도 대놓고 사람 우습게 보지는 않으니 하더라도 속으로 하고 걸리지는 마라 하며 이용 중.

대체제들이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다. 국가 기반 사설과 사업을 제외한 독점은 절대 안 되고 경쟁이 필수라는 신념을 다지게 되는 쿠팡 사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