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들 및 방한한 번역자들 섭외 완료 2. 사전 미팅 스케줄 잡아달라고 요청 3. 작가와 번역자들 일정 및 이력 내용 확보 4. 해당 작품들 대여
** 내가 할 일
1. 책 읽을 것. ㅠ.ㅠ 2. 서브 작가 구하기 3. 서브작가에게 시킬 일과 내가 직접 할 일들 나눠서 정리. 4. 구성 아이디어 짜내기 <-- 이게 가장 중요. 일단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면 뭔가가 나오겠지.
** 서브작가 오면 바로 시킬 일들
1. 책 및 작가, 번역자 프로필 읽고 요점 정리. ㅋㅋ 2. 스탭, 출연진 주소록 작성 3. 촬영 예정지 섭외 및 일정 세팅 4. 세부 스케줄표 작성.
1. 촬영에 앞서서 작가, 번역자들과 각각 빡센 사전 미팅이 필요할듯. 최소로 줄여도 도합 10명. ㅠ.ㅠ 이런 거 무지 귀찮아하는데... 그래도 이번엔 하는 수 없겠다. 2. 고생은 되겠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을 것 같다. 좋아하는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또 나름의 즐거움이겠지. 3. 올해 분 취미 생활을 8월에 끝내려고 했는데 이로써 요원해졌다. 올해 안에 완결이 가능할지도 의문이 들기 시작. -_-;;; 4. 뽀삐의 수술을 앞두고 손에 피를 묻히지 않으려고 자중하고 있었던, 경고도 무시하는 저 인간들 고소장 작성해서 경찰서도 가야하는데... 타이핑까지 하고 있다는 그 인간 공소시효때문에라도 9월 중순 안에는 꼭 가야함. 머리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