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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차

마리아쥬 웨딩 임페리얼

by choco 2006. 6. 2.
예전에 홍차 샀을 때 시음티로 딸려왔다. 

홍차 한잔이 하고 싶은데 기존에 있는 것들은 이상하게 땡기지 않아서 밀봉해놓은 작은 병을 열었다.  2번 정도 마실 분량인데 일단 열었으니 나머지도 조만간 해치워야 한다.

밀크티로 명성이 자자한 홍차 웨딩 임페리얼.

그.러.나.  어떤 종류건 향이 들어간 차에 우유가 섞이는 건 질색을 하는 고로 그냥 스트래이트로 우렸다.   새로 구입한 구박 엄청 받았다. 그릇 좀 그만 사라고. ㅠ.ㅠ 앤슬리 에디워디안 키친 가든 티포원을 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