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걸러 한번씩 공연 관람에다 날벼락 같은 마감.
종합소득세 신고 때문에 스트래스 팍팍 받고... 또 월말에 꼭 움직여야 하는 일들까지.
밤을 샌 것도 아닌데 몸이 계속 찌부둥이다.
어제 하루종일 자고 또 자고, 오늘도 파크 하얏트에서의 애프터눈 티 약속과 결혼식 참석도 펑크내고 잤는데도 또 졸리다.
슬슬 마감 준비를 해야하지만 이 상태론 앉아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포기하고 잠이나 자야겠다.
낮부터는 꼼짝없이 마감 모드 돌입.
월요일엔 동생이 간다. 예정대로 2달이 될지, 아니면 2-3년이 될지는 가서 결정할 예정.
좋은 제안을 여러개 놓고 고민하는 모습이 부럽다. ㅠ.ㅠ
잡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