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좀 해봐야겠다.....고 쓰고 있지만 80% 정도 기울었음. ^^
오랜만에 루시아 라카라 언니를 뵙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마뉴엘 레그뤼의 무대를 직접 보는 게 아마도 이번에 마지막이지 싶어서 더 땡김.
세계발레스타 페스티벌
(2008 World Ballet Star Festival in Seoul)
2007-2008 세계무대를 빛낸 최고의 발레스타들이 선사하는 감동의 극치!
한 무대에서 감상하는 세상의 모든 발레!!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기간 : 2008년 6월 5일(목) ~ 6일(금)
시간 : 6월 5일(목) 오후 7시30분 / 6일(금) 오후 5시
입장권 : VIP석 200,000원, R석 160,000원, S석 120,000원, A석 80,000원, B석 40,000원, C석 30,000원
할인정보 :
1) 인터파크 회원 할인 : 10% 예매하러가기
2) 세종 유료 회원 할인 : 10%
3)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 50% (동반1인)
- 현장에서 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제시(1544-1555 전화 예매시, 동반 1인)
※ 복지카드, 학생증, 국가유공자증 등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 지불
4) 단체 문의 02-751-9630
문의 : 1544-1555, 02-751-9630, 9682, http://culture.joins.com
세계발레스타 페스티벌은 세계 유수의 무용 콩쿨에서 입상하고 현재 주요발레단의 최고의 주역 무용수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타들을 초청하여 자신들을 대표할 수 있는 고전 명작 하이라이트와 컨템포러리 발레 레파토리와 같은 주옥의 무용 작품을 선보이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한, 세계최고의 발레스타들을 한 자리에 초청하여 국내에 선보이고 이들은 발레의 진수를 국내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기회의 이번 공연은 이미 예술 애호가는 물론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 국민적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는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계무용센터에서 유일하게 기획하는 세계적인 무용 행사이며, 단임 예술장르공연으로서는 발레무용공연 사상 최대, 최고의 공연이다.
본 공연에 세계스타들을 선보이게 하는 자리로서 이전에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무용수들이었지만 본 공연을 통해 국내에 소개하여 세계 무용수들의 흐름과 발레 작품에 대한 고취와 함께 발레 팬들의 열정을 불어넣을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의 장이 마련될 것이다.
1. 세계 최정상 발레단의 주역들이 한 무대에서 펼치는 환상적인 갈라 무대!
전설적인 발레리노 루돌프 누레예프가 극찬한 파리오페라 발레단의 수석무용수 “마뉴엘 레그리”, 키로프 발레단 최고의 간판 스타 “레오니드 사라파노프”, 뛰어난 테크닉, 좌중을 휘어잡는 끼와 카리스마의 소유자 다닐 심킨...
‘2008세계발레스타 페스티벌’은 세계 주요 발레단의 주역으로 있는 최정상급 무용수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마뉴엘 레그리(Manuel Legris),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의 레오니드 사라파노프(Leonid Sarafanov) 그리고 오스트리아 비엔나오페라발레단의 다닐 심킨(Daniil Simkin)과 같은 초특급 남자 무용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한국 여성 발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파리오페라 발레단의 도로시 길버트(Dorothee Gilbert),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의 올레샤 노비코바(Olesia Novikova),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이나기 우레자가(Inaki Urlezaga), 이탈리아 라 스칼라 발레단(Scala of Milan)의 마르타 로마그나(Marta Romagna), 독일 뮌헨국립발레단의 루이치 라카라(Lucia Lacarra)와 시릴 피에르(Cyril Pierre), 영국 로열발레단의 로베르타 마르케즈(Roberta Marquez),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안나 안토니체바(Anna Antonocheva)와 드미트리 벨로골로프체프 (Dmitry Belogolovtsev), 핀란드국립발레단의 자꼬 에롤라(Jaakko Eerola)와 하은지(Eunji Ha)까지 말 그대로 세계 발레의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세계 수준의 기량을 선사한다.
2. 손꼽아 기다려온 클래식과 모던 발레의 화려한 한여름밤 향연!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로는 파리오페라 발레단의 마뉴엘 레그리와 도로시 길버트가 선사하는 맥밀란의 “마농”,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의 레오니드 사라파노프와 올레샤 노비코바가 함께 하는 “해적”을 꼽을 수 있다. 눈 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그들 공연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출연 팀들이 각각 모던 발레와 클래식 발레 작품을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백조 파드되, 흑조 파드되,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스파르타쿠스 등 클래식 발레의 대표적인 작품들과 지리킬리안의 ‘Nuages’, 롤랑 쁘띠뜨의 ‘Thais’ 등 새로운 감성으로 만나는 모던 발레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무용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지루할 틈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08년 놓칠 수 없는 최고의 발레의 축제가 될 것이다.
3. 보고 싶은 발레 작품이 다 모였다! 이것이 바로 갈라 공연의 매력!
갈라 공연의 묘미는 무엇보다 무용수들의 개성과 매력, 기량, 그리고 춤을 해석하는 독특한 감각을 한 무대에서 비교해 보는 재미이다. 여기에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무용수들의 치열한 경쟁까지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듬뿍 안겨준다. 또한 스타 무용수들의 명성에 걸맞는 음악성과 충실한 기본기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연기력, 파트너와의 앙상블을 통한 독특한 작품 해석력 등에서 관객들에게 적잖은 자극을 줄 것이다. 이번‘2008세계발레스타 페스티벌’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초대형 스타들이 선사하는 흥미로운 볼거리를 통해 진정한 발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캐스팅 및 공연작품<?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
No. |
Name |
Ballet Company |
Program |
1 |
도로시 길버트 Ms. Dorothee Gilbert |
파리 오페라 발레단 <?xml:namespace prefix = st1 /><?xml:namespace prefix = st1 /> |
* 맥밀란 ‘마농’ * 지리킬리안 ‘Nuages’ |
마뉴엘 레그리 Mr. Manuel Legris | |||
2 |
올레샤 노비코바 Ms. Olesia Novikova |
키로프(마린스키) 발레단 Kirov(Mariinsky) Ballet |
*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 ‘해적’ 파드되 |
레오니드 사라파노프 Mr. Leonid Sarafanov | |||
3 |
안나 안토니체바 Ms. Anna Antonicheva |
볼쇼이 발레단 Bolshoi Ballet |
* 다이아나와 악티온 * 스파르타쿠스 |
드미트리 벨로골로프체프 Mr. Dmitry Belogolovtsev | |||
4 |
로베르타 마르케즈 Ms. Roberta Marquez |
로열발레단 Royal Ballet |
* 돈키호테 파드되 * Moorhuhn (다닐 솔로) |
다닐 심킨 Mr. Daniil Simkin |
비엔나 오페라 발레단 | ||
5 |
루치아 라카라 Ms. Lucia Lacarra |
뮌헨 국립발레단 |
* ‘백조의 호수’ 中 백조 파드되 * 롤랑 쁘띠뜨 “Thais” |
시릴 피에르 Mr. Cyril Pierre | |||
6 |
마르타 로마그나 Ms. Marta Romagna |
라 스칼라 발레단 La Scala Ballet |
* ‘백조의 호수’ 中 흑조 파드되 * 탱고 |
이나기 우레자가 Mr. Inaki Urlezaga |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Dutch National Ballet | ||
7 |
Ms. Eunji Ha |
핀란드 국립발레단 Finnish National Ballet |
* 미정 |
자코 에롤라 Mr. Jaakko Eerola |
※ 상기 캐스팅과 공연작품은 무용수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