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의 '로미오와 줄리엣'
11.17~18 세종문화회관.
그녀가 오래 전에 한국에서 로&줄을 공연했을 때 못봤던 -왜 못 봤지???- 한을 이제야 풀게 되겠구나. ^^
아직 예매 오픈은 안 했지만 빛의 속도로 예매하려고 대기중. ㅎㅎ --> 17일 공연 예매완료.
언제 은퇴할지 모르는 우리 시대의 프리마 돈나니 시간이 되는 사람들은 꼭 봐두는 게 남는 장사일듯. 남자 무용수가 누가 올지 기대가 된다.
중국 국립발레단 홍등
2008. 10. 17 ~ 2008. 10. 19 성남 아트센터.
10월 내내 서울에서는 국립극장, 일산에서도 공연을 하는데 서울보다는 경기도에서 보면 각 좌석당 만원 정도 싸다. 일산의 공연장이 내부 구조나 시야가 좋기는 하지만 너무 멀어서 그냥 무난하게 성남아트센터에서 하는 2008년 10월 17일 오후8시로 예매 완료. 대신에 고민하던 UBC의 모던 발레 프로젝트는 포기.... 흠.....
오래 전에 홍콩에서인가 보고 왔던 사람이 좋았다고 극찬을 해서 기억하고 있었던 작품이다. 중국 무용수들이 예술성은 좀 떨어지지만 테크닉만큼은 기예 수준으로 보여주는데다가... 장예모의 연출이니 중국 창작발레 특유의 촌스러움도 많이 걷어냈으리라 믿고 기대중~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바로 예매하면 예매 수수료 내지 않아도 됨.
11.17~18 세종문화회관.
그녀가 오래 전에 한국에서 로&줄을 공연했을 때 못봤던 -왜 못 봤지???- 한을 이제야 풀게 되겠구나. ^^
아직 예매 오픈은 안 했지만 빛의 속도로 예매하려고 대기중. ㅎㅎ --> 17일 공연 예매완료.
언제 은퇴할지 모르는 우리 시대의 프리마 돈나니 시간이 되는 사람들은 꼭 봐두는 게 남는 장사일듯. 남자 무용수가 누가 올지 기대가 된다.
중국 국립발레단 홍등
2008. 10. 17 ~ 2008. 10. 19 성남 아트센터.
10월 내내 서울에서는 국립극장, 일산에서도 공연을 하는데 서울보다는 경기도에서 보면 각 좌석당 만원 정도 싸다. 일산의 공연장이 내부 구조나 시야가 좋기는 하지만 너무 멀어서 그냥 무난하게 성남아트센터에서 하는 2008년 10월 17일 오후8시로 예매 완료. 대신에 고민하던 UBC의 모던 발레 프로젝트는 포기.... 흠.....
오래 전에 홍콩에서인가 보고 왔던 사람이 좋았다고 극찬을 해서 기억하고 있었던 작품이다. 중국 무용수들이 예술성은 좀 떨어지지만 테크닉만큼은 기예 수준으로 보여주는데다가... 장예모의 연출이니 중국 창작발레 특유의 촌스러움도 많이 걷어냈으리라 믿고 기대중~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바로 예매하면 예매 수수료 내지 않아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