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야악~~~ 파닥파닥~~~
두번째 내한 공연이다.
눈 부릅뜨고 있다가 이건 예매 오픈하면 바로 질러야지.
2009년 4월 2일. 목요일. 예술의 전당.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조곡 중 4곡
보니까 오늘 랑랑 공연도 있던데... 기운 없다. 패스.
그외에 볼만한, 그래서 고민중인 공연들을 정리하자면...
베레조프스키 협주곡 콘서트. 예당. 5월 1일.
남들은 하나도 힘들어서 헉헉거리는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피협 2곡이었는지 하나는 라벨이었는지 가물가물한을 하루 저녁에 연주했던 그 괴력의 아저씨가 또 오는 모양. 이번엔 피아노 줄 안 끊어드셔야 할 텐데.
세계 발레스타 페스티벌 예당. 6월 4(목)~5(금). 8시
달러가 다락같이 올라서 얼마나 좋은 캐스팅을 잡아올지는 의문이지만... 일단 이건 캐스팅 뜨면 어느 자리로 볼지 고민할 예정. 루시아 라카라가 오면 좋겠다....
부천필 브루크너 전곡연주 시리즈 7. 예당. 7월 1일
그때 스케줄을 보고 가볼까 고민중인데... 부천필의 말러 시리즈는 매진이 될 확률이 높아서 일단 질러놓을까 생각 중.
국립 발레단 차이코프스키 예당. 9.10~13 (일)
에이프만 안무겠지? 국립 발레단이 이걸 과연 소화해낼 수 있으련지가 쫌 의문. 프린시펄을 탈탈 털어 모으면 가능하겠지만 더블 캐스팅이 될 경우에는 솔직히 답이 안 나와서... 고민중. 어차피 매진 안 될 테니까 캐스팅 나오는 거 보고 결정 예정.
도르트문트 극장의 오페라 마술피리 예당. 10.8~11 (일)
모차르트 오페라는 역시 독일어로 들어야 제맛인 고로. 작년에 유럽에서 봤던 마술피리의 추억도 솔솔 밀려오고... 환율때문에 가뜩이나 비싼 자리가 더 올랐겠지만 가장 싼 자리에서라도 구경해줄 예정~ 기대된다. ^^
피치 오페라 페스티벌 오페라 진주조개잡이 예당. 11.29 (일) ~12.2
비제의 진주조개잡이는 한번도 직접 본적이 없는 관계로... 흔치 않은 기회일 것 같아서 땡김. 이건 가격대를 보고 결정 예정.
결론은.... 늘 그렇듯 돈 벌어야겠다로 돌아온다.
두번째 내한 공연이다.
눈 부릅뜨고 있다가 이건 예매 오픈하면 바로 질러야지.
2009년 4월 2일. 목요일. 예술의 전당.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조곡 중 4곡
Prokofiev Four pieces from ‘Romeo & Juliet’
: Pater Lorenzo, The Young Juliet, Mercutio, Montagues and Capulets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8번
Prokofiev Sonata No.8
쇼팽 폴로네이즈-판타지
Chopin Polonaise-Fantasie
쇼팽 에튀드 Op 10, No 3, 4, 11, 12 / Op 25, No 5, 6 & 11
Chopin Etudes Op 10, No 3, 4, 11, 12 / Op 25, No 5, 6 & 11
크레디아 전화 번호 : 02-318-4303 <-- 예매 오픈 날짜 확보를 위해. ^^;보니까 오늘 랑랑 공연도 있던데... 기운 없다. 패스.
그외에 볼만한, 그래서 고민중인 공연들을 정리하자면...
베레조프스키 협주곡 콘서트. 예당. 5월 1일.
남들은 하나도 힘들어서 헉헉거리는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피협 2곡
세계 발레스타 페스티벌 예당. 6월 4(목)~5(금). 8시
달러가 다락같이 올라서 얼마나 좋은 캐스팅을 잡아올지는 의문이지만... 일단 이건 캐스팅 뜨면 어느 자리로 볼지 고민할 예정. 루시아 라카라가 오면 좋겠다....
부천필 브루크너 전곡연주 시리즈 7. 예당. 7월 1일
그때 스케줄을 보고 가볼까 고민중인데... 부천필의 말러 시리즈는 매진이 될 확률이 높아서 일단 질러놓을까 생각 중.
국립 발레단 차이코프스키 예당. 9.10~13 (일)
에이프만 안무겠지? 국립 발레단이 이걸 과연 소화해낼 수 있으련지가 쫌 의문. 프린시펄을 탈탈 털어 모으면 가능하겠지만 더블 캐스팅이 될 경우에는 솔직히 답이 안 나와서... 고민중. 어차피 매진 안 될 테니까 캐스팅 나오는 거 보고 결정 예정.
도르트문트 극장의 오페라 마술피리 예당. 10.8~11 (일)
모차르트 오페라는 역시 독일어로 들어야 제맛인 고로. 작년에 유럽에서 봤던 마술피리의 추억도 솔솔 밀려오고... 환율때문에 가뜩이나 비싼 자리가 더 올랐겠지만 가장 싼 자리에서라도 구경해줄 예정~ 기대된다. ^^
피치 오페라 페스티벌 오페라 진주조개잡이 예당. 11.29 (일) ~12.2
비제의 진주조개잡이는 한번도 직접 본적이 없는 관계로... 흔치 않은 기회일 것 같아서 땡김. 이건 가격대를 보고 결정 예정.
결론은.... 늘 그렇듯 돈 벌어야겠다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