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나 취향이 많이 비슷하면서도 또 많이 다르기 때문에 피차 이렇게 떨어지는 떡고물이 삼삼함. ^^
이런 모양의 단단한 알미늄 케이스 안에 들어 있다. 다 먹고 나면 케이스는 딴데 써도 되겠음.
85%~35%까지 단계별로 이렇게 초콜릿들이 들어 있음.
아주 고급도, 그렇다고 하급도 아닌 중간 정도 퀄리티의 카카오 버터를 사용한 맛이다. 밀크는 설탕과 다른 첨가물로 카카오 버터의 질을 감출 수 있지만 다크는 혀끝에서 녹는 촉감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알짤없지. 아직 다 먹지는 않았지만 먹으면서 느끼는 게... 다크에 대한 나의 한계는 70% 대인 것 같다. 80%를 넘어가면 써서 좀 별로임. 고디바 72%가 궁극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