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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에효호

by choco 2008. 7. 12.
이놈의 일은 어떻게 해도해도 끝이 없는지.

Welcome to 진상 World로 들어갔다는 실감을 확실히 느끼고 있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골치 아픈 대본도 결제만 나면 바로 스타트를 해야 하고 다음 주에는 할머니 제사까지...  자손들에게 좋은 계절에 가시는 것도 진짜 가신 분이나 남아서 제사 챙겨야 하는 사람 양쪽에게 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내년 초봄까지 또 줄줄이 제사가 이어지겠구나.  에효호.... -_-;

만사 제쳐놓고 화요일에는 병원 갔다 와야겠다.

검사 받으러 오란 날에서 2주나 넘겼으니... 의사한테 또 한소리 듣겠구만.

일찍 잠이나 자자.  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