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진압에 동원됐던 이길준 이경이라는 청년이 사실상 목숨을 걸고 양심선언을 해버렸다.
왜 목숨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쓰냐면... 이제 20대 초반의 저 청년은 이 양심선언으로 인해서 소위 대기업과 공무원 류의 편안한 제도권 안에서의 삶과는 사실상 안녕을 고한 거고 지금 한국의 상황으로 볼 때 미래를 포기한 거나 마찬가지고 미래는 사실상 한 인간의 생명과 직결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딴나라당에서 국회의원하고 있는 저 떼거지나 뉴라이트들처럼 변절을 택해 자기 경력을 팔아서 하는 입신양명의 길도 있겠지만 그건 가능하다 하더라도 아주 먼 훗날의 얘기니 아무리 짧게 잡아도 정권이 바뀌기 전까지 4년 반 이상의 세월을 이 아이는 가시밭길로 들어가는 거다.
솔직히 양심선언을 한다고 헀다가 기자회견 취소되고 했을 때 그냥 안 했으면 했다. 일면식도 없지만 왜 죄없는 저 아이가 자기 미래를 내팽개치면서 저런 십자가를 저야 하는 건지... 가슴이 아팠고 말리는 부모의 심정이 100% 이해가 됐다.
공약 한줄 읽어보지 않고 돈 벌게 해준다는(=경제 살린단 소리가 바로 돈벌게 해준단 소리지) 거짓말에 속아 찍어주고, 아파트값에 홀려 무조건 밀어주기 하고, 잘 생겼다고 찍어주고(-_-+++ 같은 여자로서 정말 창피한... 남자들이 '골빈 ㄴㅕㄴ들'이라고 하는데 내 인생 처음으로 공감했다.). 찍을 사람 없다고 포기한 생각없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X더미를 왜 저 젊은이가 자기 창창한 미래를 내던지면서 뒤집어써야 하는지.
성당까지 난입했다는 이메가 휘하의 쥐새끼들에 대한 분노도 활활활. 어디서는 개내지 犬찰이라는 단어를 쓰던데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늘 강조하는 거지만 이메가 일당이나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개를 비교하는 건 개들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고 만약 개들이 인간에게 말을 할 수 있다면 명예훼손이라고 화를 낼 거다. LG트윈스를 말아먹은 어씨 때문에 본래 어씨들은 엄청 싫어했지만 지금 경찰청장 덕분에 호감도는 0를 넘어 마이너스 무한대로 가고 있다.
왜 목숨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쓰냐면... 이제 20대 초반의 저 청년은 이 양심선언으로 인해서 소위 대기업과 공무원 류의 편안한 제도권 안에서의 삶과는 사실상 안녕을 고한 거고 지금 한국의 상황으로 볼 때 미래를 포기한 거나 마찬가지고 미래는 사실상 한 인간의 생명과 직결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딴나라당에서 국회의원하고 있는 저 떼거지나 뉴라이트들처럼 변절을 택해 자기 경력을 팔아서 하는 입신양명의 길도 있겠지만 그건 가능하다 하더라도 아주 먼 훗날의 얘기니 아무리 짧게 잡아도 정권이 바뀌기 전까지 4년 반 이상의 세월을 이 아이는 가시밭길로 들어가는 거다.
솔직히 양심선언을 한다고 헀다가 기자회견 취소되고 했을 때 그냥 안 했으면 했다. 일면식도 없지만 왜 죄없는 저 아이가 자기 미래를 내팽개치면서 저런 십자가를 저야 하는 건지... 가슴이 아팠고 말리는 부모의 심정이 100% 이해가 됐다.
공약 한줄 읽어보지 않고 돈 벌게 해준다는(=경제 살린단 소리가 바로 돈벌게 해준단 소리지) 거짓말에 속아 찍어주고, 아파트값에 홀려 무조건 밀어주기 하고, 잘 생겼다고 찍어주고(-_-+++ 같은 여자로서 정말 창피한... 남자들이 '골빈 ㄴㅕㄴ들'이라고 하는데 내 인생 처음으로 공감했다.). 찍을 사람 없다고 포기한 생각없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X더미를 왜 저 젊은이가 자기 창창한 미래를 내던지면서 뒤집어써야 하는지.
성당까지 난입했다는 이메가 휘하의 쥐새끼들에 대한 분노도 활활활. 어디서는 개내지 犬찰이라는 단어를 쓰던데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늘 강조하는 거지만 이메가 일당이나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개를 비교하는 건 개들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고 만약 개들이 인간에게 말을 할 수 있다면 명예훼손이라고 화를 낼 거다. LG트윈스를 말아먹은 어씨 때문에 본래 어씨들은 엄청 싫어했지만 지금 경찰청장 덕분에 호감도는 0를 넘어 마이너스 무한대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