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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그냥 온갖 주절주절

by choco 2008. 9. 18.
1. 뽀삐가 또 시들시들거리고 있다. 

딱히 어디가 아픈 것 같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짱짱한 컨디션은 아닌... 좀 아슬아슬, 조마조마한 느낌?   여름에 접어들면 해마다 보이는 증상과 비슷해서 이 미친 늦더위에 개도 같이 미친 거라고 믿고 싶기는 한데.... 도대체 왜 저러는 건지.   다음 주에 정밀 건강 검진을 예약해 놨는데 별 일 없으면 좋겠다.  애물단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