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마르긴 하나보다.
요즘 저축은행에서 오는 문자들이 거의 스팸수준으로 수시로 오른 금리를 알려주고 있다. 하루에 2-3통은 그야말로 기본.
12개월 단리 이자가 7%를 넘은 건 이미 옛날 옛적이고 지난 주에 몇군데에서 7.4%라고 오더니 어제 진흥에서 드디어 7.5% 단리 이자를 알려왔음. 복리는 7.67%던가? 근데 방금 문자 온 영풍... 이 와중에 12개월 7.2%라면 어쩌라고? 0.1%에 미친듯이 옮겨가는 게 저축은행 이용자들인데 있는 손님들 다 떨어지겠다.
하긴 지금 7.2이건 7.5이건 뭐하나. 넣을 돈이 없으니. ㅎㅎ 적금 쬐끄만 거 하나 만기될 때 이율이 좋기만을 바랄 밖에. 근데 참 요상한 게 내가 돈 찾을 때는 꼭 이율이 내려간다. 이건 또 무슨 머피의 법칙인지. ㅠ.ㅠ
그리고 작년 7월에 들어간 내 ESL. 3년 만기 원금비보장 중도 청산형으로, 늦어도 1년 안에 청산을 예상하고 들어갔는데 지금 꼴 보면 홀라당 까먹지 싶다. 간 작은 나는 소심하게 넣었지만 천단위로 넣은 ㅎ양은 속 좀 끓고 있을듯.
그나저나 방금 달러 1360원 돌파. 진짜 연내에 1500원 돌파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오싹하다. 오늘 코스트코 필히 가야겠음.
요즘 저축은행에서 오는 문자들이 거의 스팸수준으로 수시로 오른 금리를 알려주고 있다. 하루에 2-3통은 그야말로 기본.
12개월 단리 이자가 7%를 넘은 건 이미 옛날 옛적이고 지난 주에 몇군데에서 7.4%라고 오더니 어제 진흥에서 드디어 7.5% 단리 이자를 알려왔음. 복리는 7.67%던가? 근데 방금 문자 온 영풍... 이 와중에 12개월 7.2%라면 어쩌라고? 0.1%에 미친듯이 옮겨가는 게 저축은행 이용자들인데 있는 손님들 다 떨어지겠다.
하긴 지금 7.2이건 7.5이건 뭐하나. 넣을 돈이 없으니. ㅎㅎ 적금 쬐끄만 거 하나 만기될 때 이율이 좋기만을 바랄 밖에. 근데 참 요상한 게 내가 돈 찾을 때는 꼭 이율이 내려간다. 이건 또 무슨 머피의 법칙인지. ㅠ.ㅠ
그리고 작년 7월에 들어간 내 ESL. 3년 만기 원금비보장 중도 청산형으로, 늦어도 1년 안에 청산을 예상하고 들어갔는데 지금 꼴 보면 홀라당 까먹지 싶다. 간 작은 나는 소심하게 넣었지만 천단위로 넣은 ㅎ양은 속 좀 끓고 있을듯.
그나저나 방금 달러 1360원 돌파. 진짜 연내에 1500원 돌파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오싹하다. 오늘 코스트코 필히 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