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저녁에 그걸 먹고 싶다고 사오겠다고 쪽지가 왔다.
그러라고 하면서 메뉴를 정하라고 홈피로 연결을 해주는데... 첫번째 메뉴를 본 순간....
바로 이것.
나도 애 때 저렇게 엽기적인 걸 좋아했을까???
기억을 더듬어볼 때 절대 아니었던 것 같다. 짠 건 짜게, 단 건 달게. 재료를 뒤섞는 걸 좋아하지 않는 건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처음부터 국밥이나 죽은 먹어도 국이나 물에 밥 말아 먹는 것도 싫어했으니까.
여하튼 저 햄버거의 구성물. 군데리아에서 벤치마킹을 한 것인지 아니면 일찌기 군대에서 크라제 버거를 알았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그러라고 하면서 메뉴를 정하라고 홈피로 연결을 해주는데... 첫번째 메뉴를 본 순간....
바로 이것.
나도 애 때 저렇게 엽기적인 걸 좋아했을까???
기억을 더듬어볼 때 절대 아니었던 것 같다. 짠 건 짜게, 단 건 달게. 재료를 뒤섞는 걸 좋아하지 않는 건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처음부터 국밥이나 죽은 먹어도 국이나 물에 밥 말아 먹는 것도 싫어했으니까.
여하튼 저 햄버거의 구성물. 군데리아에서 벤치마킹을 한 것인지 아니면 일찌기 군대에서 크라제 버거를 알았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