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마감해야 할 일이 2개나 있었는데 지난주 내내 질질 끌고 절대 안 하고 토요일까지도 게기다가 어제 오후부터 시작해 오늘 새벽에 연짱으로 두개나 마감을 막았다. 좀 전에 지금 학기말인데 페이퍼 하나도 안 썼다고 징징거리는ㅎ언니랑 통화하면서도 했던 얘기인데, 이게 숙제였으면 그냥 배 째!하고 그냥 엎어졌을 지도... 밥벌이는 역시 무섭다.
수정이 돌아올 때까지는 -그중 하나는 도대체 몇번째 수정인지. 사고 쳐놓고 다른 곳으로 발령난 그 진상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만 아니었으면 벌써 끝났을 일인데. ㅠ.ㅠ- 잠시 룰루랄라~모드라서 정말 모처럼만에 홍차를 제대로 우려봤음.
헤로즈에서 사온 우바 하이랜드에다가 내가 구운 치즈 빵. 귤잼을 만든 날 갓 구운 뜨거운 빵에 귤잼을 발라먹고 싶다는 욕구에 못이겨 저녁에 빵을 두덩어리 구웠는데 한덩어리는 그냥 플레인으로 한덩어리는 치즈를 두 종류 넣었다.
치즈빵은 오븐토스터에 살짝 뎁혔는데 굳었던 치즈가 말랑하게 녹아서 정말 맛있었다.
이 친구는 식사 대용으로 자구 굽게 될 듯.
사실은 여기에 달걀과 베이컨을 구워 양상추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싶었지만... 내게 할당된 이번 주 치 달걀은 어제 떡국에 넣어서 먹었기 때문에 참았음.
수정이 돌아올 때까지는 -그중 하나는 도대체 몇번째 수정인지. 사고 쳐놓고 다른 곳으로 발령난 그 진상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만 아니었으면 벌써 끝났을 일인데. ㅠ.ㅠ- 잠시 룰루랄라~모드라서 정말 모처럼만에 홍차를 제대로 우려봤음.
헤로즈에서 사온 우바 하이랜드에다가 내가 구운 치즈 빵. 귤잼을 만든 날 갓 구운 뜨거운 빵에 귤잼을 발라먹고 싶다는 욕구에 못이겨 저녁에 빵을 두덩어리 구웠는데 한덩어리는 그냥 플레인으로 한덩어리는 치즈를 두 종류 넣었다.
치즈빵은 오븐토스터에 살짝 뎁혔는데 굳었던 치즈가 말랑하게 녹아서 정말 맛있었다.
이 친구는 식사 대용으로 자구 굽게 될 듯.
사실은 여기에 달걀과 베이컨을 구워 양상추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싶었지만... 내게 할당된 이번 주 치 달걀은 어제 떡국에 넣어서 먹었기 때문에 참았음.